11월은 폴란드의 역사상 희비가 엇갈리는 달입니다.
주변 강국들에 위해 나라가 삼등분된것은 11월 25일, 123년만에 나라를 되찾아 폴란드가 지도상에 다시 등장한것은 11월 11일에 일어났습니다.
여성최초 노벨상-프랑스최초 여성교수-최초 노벨상 2회수상-이민자로서 최초 프랑스국립묘지에 안장된 여성,
그리고 조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폴로늄이라 명명한
우리에게 퀴리부인으로 알려진 마리아 스쿼도프스카가 바르샤바에서 태어난 달(11월 7일)이기도 하여 글을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