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사, 국제택배, 귀국차량운송 원스톱으로 한 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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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17일(목) 10:31:52 주재원으로 미국에 2년 간 머물렀던 A씨는 최근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며 귀국이사와 함께 차량운송을 동시 진행했다. 차는 미국에서 중고로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이사업체에서 차량을 함께 운송할 수 있어 이득이라 판단했고, 일부 소량의 짐은 귀국 국제택배를 이용했다. 모두 하나의 브랜드를 통해 한 번에 처리한 덕에 A씨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 이처럼 비슷한 유형의 다양한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편의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해외이주화물을 운송하는 브랜드 중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 중인 위 사례의 현대해운이 점유율을 크게 유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글로벌 인프라 확립, 해외이사 현대해운은 전 세계 200여 개의 해외 에이전트를 포함해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에 현대해운 해외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네트워크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있다. 가장 물량이 많은 미국의 경우 한국 본사에서 파견된 팀장급 직원이 상주하고 있고, 연계된 할인·혜택을 다수 진행해 고객 만족도가 특히 높다. 해외이사 서비스는 국가 및 지역별로 전문성 있는 컨설턴트의 1:1의 전담 관리 및 상담, 방문견적, 포장, 통관,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연간 10만 개 운송, 국제택배 드림백 해상으로 35kg(77lbs)까지 짐을 보낼 수 있는 현대해운 드림백은 항공수하물로 보내기에 많은 양의 짐을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대표 국제택배 서비스로 유학생, 어학연수생, 교환학생·교수 등의 이용이 많다. 기존에는 드림백 가방을 통해서만 국제택배가 가능했으나, 최근에 바뀐 드림백 규정에 따라 개인 가방과 박스를 이용해 할인까지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서 미국 LA를 기준으로 드림백을 이용할 경우 12만9천 원($119)의 비용이 발생했지만, 개인 가방이나 박스를 이용할 경우 10만9천 원($99)으로 할인되며, 미주본부에서 직접 픽업할 경우 2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해외법인 본사 직영 시스템, 귀국 차량 운송 현대해운 미주본부가 위치한 LA에서 한국으로 자동차를 운송할 경우, 미국 동부나 중부에서 보내는 것에 비해 세금을 30만 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 이에 귀국이사를 하면서 귀국차량운송을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해운은 미국 캐리어 업체와 협력해 미 전역에 있는 자동차를 LA로 가져와 귀국차량운송을 진행하고, 미국 연방교통국 차량 운송 및 보험이 풀 커버되는 인증업체와 협약을 맺고 차량운송을 서비스 중이다. 미국 서부에서 인천세관까지 순수 운임 비용은 $763으로 책정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