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Korea Festival 2014 Korean Jazz Week 한국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독일 및 미국 재즈 연주가들과 폴란드에서 협연을 펼친다! 이지영 트리오 / 12.4(목), 19:00, 한국문화원 (ul.kruczkowskiego 8) / 무료입장 미국에서 음악 공부를 하였으며, 트럼펫 연주자인 메이너드 퍼거슨의 밴드 (Maynard Ferguson Big Bop Nouveau Band)의 피아니스트로 전미 30개주 이상 투어를 한바 있다. 한국에서는 손꼽히는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로
불리우며, 현재 한국의 음악 대학에서 음악을 가르치며 공연을 하고 있다. 유종현 퀄텟 / 12.5(금), 19:00, 한국문화원 (ul.kruczkowskiego 8) / 무료입장 영화 음악을 공부한 색소포니스트 유종현은 한국 재즈계의 떠오르는 스타이다. 2010년
한국에서 유명한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개막식을 연주하여 그 실력을 입증받았다. 라틴 밴드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와 첫 번째 앨범 “친구”를 발표한 바 있으며, 한국
재즈 밴드와 다양하게 협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폴란드 공연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두 재즈 뮤지션인 김대호와 김민찬과 함께 공연을 한다. 임미정
feat.이주미/ 12.6(토), 19:00, 한국문화원
(ul.kruczkowskiego 8) / 무료입장 이주미 : 보컬 한국 여성 재즈계의 파워! 이주미와 임미정은 한국 재즈 예술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악가이다. 재즈피아니스트 임미정은 버클리 음대와 뉴욕 맨하탄 음악대학에서 공부를 하였고, Kenny Barron, Joan Brackeen ,Phil Marcowitz등의 유명 재즈 연주가를 사사하였다. 이주미는 “한국 재즈 퍼즐의 마지막 조각”일 것이라는 평을 받을 만큼 유망한 젊은 재즈 보컬이다.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축하 연주를 한 바 있다. 신현필 퀄텟 / 12.6(토), 19:00, 한국문화원 (ul.kruczkowskiego 8) / 무료입장 버클리음대에서 공부한 색소포니스트 신현필은 한국 재즈계에서 팝스타이다. 신현필의
음악은 재즈, 레게,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을 넘나들며, 한국 재즈계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주로 젊은층의 한국 재즈팬들이
많으며, 폴란드에서 그의 첫 데뷔무대가 열린다. 윤석철 트리오 / 12.7(일), 19:00, 한국문화원 (ul.kruczkowskiego 8) / 무료입장 한국 차세대 젊은 재즈 뮤지션으로
대표된다. 윤석철 트리오는 한국 재즈계의 기대주로 현재 한국 재즈 공연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세의 젊은 나이에 재즈 피아니스트로 재즈 피플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는 윤석철과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베이시스트 정상이, 드러머 김영진, 세명의 연주자의
음악이 소개 될 예정이다.
이지영 : 피아노
신동하 : 베이스
Steve Pruitt : 드럼
유종현 : 색소폰
Matthias Bublath : 피아노
김대호 : 베이스
김민찬 : 드럼
임미정 : 피아노
Andreas Kurz : 베이스
Rick Hollander : 드럼
신현필 : 색소폰
Bernhard Pichl : 피아노
Rudi Engel : 베이스
Michael Keul : 드럼
윤석철 : 피아노, 전자 피아노
정상이 : 베이스
김영진 : 드럼